운영자 2009-07-26 3788
도중에 포기할줄아는 용기를 가져라
 


악천후속에서 홋카이도(北海道) 다이세츠잔(大雪山)계 토무라우시산(2141m)과 비에다케(美瑛岳2052m)에서 등산객이 연이어 조난당해 여행사 투어에 참가한 고객과 가이드등 50-60대 10명이 목슴을 잃었다
산악사상 기록에남을 대참사다
중고년에게 100명산붐이 일고있는중 비극에서 엄격한 교훈을 얻지않으면 안된다
이시기의 다이세츠산은 웅대한 연봉에 일제히 피는 고산식물이 등산객을 유혹한다
한편으로 여름이라고 하지만 홋카이도의 2000m급산의 기상조건은 본토의 3천미터급산에 필적한다고 한다
산정부근에서 비바람을 맞게되면 체감온도는 간단히 영도 이하가된다
몸의열을 급속히 빼앗기는 저체온증이 많은 희생자를 발생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
저기압 통과로 산의 날씨가 나빠졌었다
18명중 8명이 사망한 토우무라시산의 투어가 1박한 대피소를 출발했을때는 강풍이 불고있었다 불안하게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고 하지만 가이드는 출발을 강행하였다
체력이 저하되어 낙오되는 사람이 속출하고 일행은 뿔뿔히 흩어졌다
홋카이도의 여름산의 위험을 알고있었다면 대피소에서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렸어야 한다
왜 하산을 서둘렀을까?
가이드의 책임이 크다고 하지않을수 없다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있었을까 어디에서 판단을 잘못한 것일까?
여행사의 안전확보책을 어떠했는가?
홋카이도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지만 두 번다시 이러한 조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건내막을 규명하기 바란다
여행사가 모집해서 손쉽게 참가할수있는 가이드 동반 산행은 함정이 있는것 같다
모집시 코스의 난이도등이 표시되어 있지만 가이드는 각지에서 온 참가자의 기량, 체력을 정확히 파악할수 없을것이다
처음만난 참가자가 사이에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것 만으로도 벅찰것이다
참가자는 비싼요금을 지불하였으므로 무리를 해서라도 결행하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일정은 어쩔수없이 제약되어 있다 하지만 안전이 있고나서 등산이다
여행업계는 스스로 등산투어 본연의 모습을 찾지않으면 안된다
해마다 증가하는 조난자중 60세이상이 반수를 차지하는 산의 고령화는 앞으로도 진행될것이다
아무리 단련된 몸이라 해도 피로회복은 연령에 영향을 미친다
경험의 과신도 금물이다
산을 즐기면서도 등산애호가는 다시한번 자신의 기량과 체력을 냉정하게 판정하길 바란다
여름휴가철에 계획이 있는 사람은 코스을 잘 숙지하고 체력과 장비를 확실하게 점검하라
그리고 도중에 포기할줄아는 용기도 잊지말고 산에 가져가라
7/19일 아사히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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