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2011-11-07 2907
부정맥(不整脈)
 


올 8월 한명의 프로축구 선수의 너무빠른 죽음으로 일본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전 일본대표 마츠다 나오키(松田直樹)씨, 연습중 가슴을 누르면서 쓰러진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였다 향년 34세
AED(자동체외식 제세동기)가 현장에 있었으면 구조되지 않았을까?
도쿄도 중앙병원 심장병 임상연구센터 미타(三田)씨는 분한표정을 지었다
심장에있는 심실은 혈액을 전신에 보내는 펌프역활을 담당한다 이 심실이 불규칙하게 경련하는 부정맥이 심실세동으로 방치하면 대부분 확실하게 사망한다
AED는 심실세동을 일으킨사람에게 전기쇼크를 주어서 정상적인 박동을 회복하기 위한 장치이다
마츠다씨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 이 증상으로 심장이 돌연정지했을때 많은경우는 심장세동이 발생한다고 한다
AED를 사용하는 경우 구급의 열쇠를 쥐고있는건 시간이다
돌연 심장정지가 발생한 경우 1분후에 AED를 사용하면 구명률은 90%, 2분후는 80%, 1분마다 10%씩 저하한다
쓰러진후 10분을 경과하면 대부분 살릴수없다 한다
마츠다씨 경우는 연습장에 AED가 없어서 구급차에 탑재된 제세동기계로 쇼크를 준것은 쓰러진후 15분이상 경과한후였다 한다
한편 나가노현 치쿠마시(長野県千曲市) 다카하시씨(高橋62세)는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졌다
작년4월 시민마라톤대회에서 돌연 쓰러졌다, 급성 심근경색였다
뒤에서 뛰던 선수가 쭈구려앉듯이 쓰러진 다카하시씨를 발견, 2달전에 구명구급 강좌를 받았던 남성은 근처의 진행요원에게 119번을 의뢰하고 AED라고 큰소리로 외치고 다카하시씨의 가슴을 양손으로 누르면서 대회용으로 가까운곳에 비치되어있던 AED를 진행요원과 함께 사용하였다
쓰러진후 불과 수분후였다
다카하시씨는 자신이 살아있는것은 남성의 대응과 AED덕분 이라고 감사하며 구명구급의 중요함을 호소하는 단체홈피에 체험기를 올렸다
AED는 이전 의사. 구명구급사등 전문직만 사용하였지만 2004년부터 누구라도 사용할수있게 되었다
AED설치도 해마다 증가하여 역, 관공서등 공공장소 설치대수는 25만대에 달하였다
그러나 미타씨는 아직 충분하다고 할수없다고 지적하였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역, 스포츠시설, 학교등에 보다많은 AED를 설치해야한다
마츠다씨의 죽음을 헛되게해서는 안된다
2011년 9월 中日新聞
PS: 북알프스 대부분 산장에는 AED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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