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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 방지
길을 잃지 않는 방법과 길을 잃었을때의 대책법
산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길을 잃는 조난은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산에서의 조난사고의 3분의1을 차지하기까지한다.그러나, 누구도 길을 잃고 싶기 때문에 잃는 것은 아니다.그 위험을 충분히 알고있으면서도,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산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좋을까
정보수집
먼저,반드시 해야할 것은 계획단계에서의 정보수집. 계획하고있는 코스상에 길을 잃기 쉬운 포인트의 유무를 가이드북등에서 체크하는것과 동시에, 지역의 산장등을 조사하여, 최신 코스의 상황을 들어둔다, 특히 적설이 있는 시기와 태풍직후등은 가능한 확인해두자. 또한 인터넷에서 공개되어있는 개인사이트의 산행기록등도 참고가 되기때문에,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와 함께 실제의 산행시 수행하는 지도를 펼쳐놓고, 도상 등산을 해두면, 주의 할 포인트가 머릿속에 들어올것이다, 산행전에 길을 잃기 쉬운 포인트를 지도에 체크해두자.
지도와 나침반을 휴대한다.
길을 잃은 사람의 체험담을 들으면, 지도, 나침반,어느것도 가지고있지 않은 사람이 많다.그렇기 때문에 길을 헤메는 것은 당연한일. 지도와 나침반은 자신의 현재지를 알기 위한 빼놓을수없는 물건이며, 등산에는 꼭 휴대할 수있도록 하자!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하여 현재지를 파악한다면 길을 잃는 일은 없을것이며, 긿을 잃더라도 곧 바른 루트로 돌아갈수있을 것이다 그러나,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도를 읽는 방법과 나침반 강습회 등에 참가하는등 확실히 마스터해두었으면 한다.
또한 GSP나 고도계가 있다면 지도,나침반등을 병행해서 사용하는것에 따라서 보다빠르고 정확하게 현재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입을 검토 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현재지를 확인 하면서 행동한다.
실제의 산행시는,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 현재지를 체크하면서 행동하자. 등산구부터 시작하여 휴식포인트, 코스의 분기점, 지형이 변화하는 곳등...지도를 펼쳐보고 현재 있는 곳을 지도상에서 특정하는 것이다. 그것에 의하여 정확한 코스로 가는길이 확인가능하며 길을 잃었다고 해도 현재지를 알고있다면 정규의 루트에 돌아갈 수 있다.
지도와 나침반은 배낭안에 넣어두고있으면, 하나하나 꺼내는 것이 귀찮아질 수있기 때문에 밀봉타입의 비닐봉투에 지도를 넣어 잘 접어서 나침반과 함께 옷의 포켓등에 넣어두면 좋다.
목인을 표시하면서 간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같은 루트를 정할 경우, 계곡의 시작점과 의 출입구, 루트가 불명확한 고원등, 긿을 잃어버릴 것 같은 지점이 있다면 색이 있는 테이프나 리본등으로 표시를 해가면서 주로를 찾아가보자.
이렇게 해두면, 왕로로 헤매는 리스크를 경감할 수있다. 이 방법은 가스등으로 시야가 좋지 않을적때에도 유효한것이다.
그러나, 올라가면서 새겨진 리본은 내려오는길에 꼭 회수해올것. 과다한 리본은 산의 미관을 좋지않게 하며, 다른 등산자를 혼란시키기도 한다.
한명 한명 주목성을 가진다.
최근에는 가려하는 산에 대해서도, 찾아가려는 코스에 대해서도 알려고하지 않고, 단순히 리더의 뒤를 쫒아가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등산자도 적지않을것이다.
그러나 리더는 반드시 바른 판단을 내리리라고는 볼 수없다.
만일 리더가 바른정루트를 벗어나있는 상태라고 가정하고, 누구도 의문을 갖지 않고 그 뒤를 따라간다고 하면, 파티의 멤버전원이 길을 잃는 조난에 휘말리고 마는것이다.
산에서 (타인에게 모든 것을 맏기는것)은 사고의 원인.
예를 들어, 베테랑 리더가 온다 하더라도 ,리더에게 100퍼센트 의지만할것이 아니라 파티 멤버 한명한명이 자주성을 가지고 산행에 임해야한다.
각자가 예정 코스를 머릿속에 잘 기억해두고 있어야함은 물론, 지도와 나침반을 전원이 지녀 현재위치를 확인해가면서 행동한다면 만일 리더가 길을 잃어버리게 되었을때에도 (틀리다) 라고 지적할수으며 길을 잃는 조난을 방지하는일이 가능할것이다.
(이상하다) 라고 생각되어지면 즉시 돌아간다.
대부분의 조난은, 무언가 이상하다 라고 예감하면서도 잘못된길을 가고있다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오던길로 되돌아가는 것이 위험하다 생각하여, 조금만 더 가보자 라고 계속 전진하는 것이 발단이 된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 되돌아가는 것이 귀찮아지며, 조난의 깊은 늪에 빠져버리고 만다.
산에서 (이상하다)라고 느껴졌을때, 그 예감은 대부분이 맞는것이라고 한다. 가장 최초로 생각한 시점에서는 돌아가는 것이 제일 용이한 단계이므로, 즉시 그 지점에서부터 왔었던길을 돌아가자! 돌아가면서 주위깊게 주위를 관찰하면, 여기서 잘못됐었나...라는 지점이 꼭 발견될것이다.
만일 길을 잃게 되었다면....
현재지를 확인한다.
길을 잃었을때에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현재지의 확인이다. 현재지만이라도 확인 가능하다면, 어느쪽으로 가야 정확한 루트에 돌아가는지 알 수있기때문이다.
지금,자신이 지도상의 어디에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나침반과 지도를 조합해가면서 체크해보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크와 등 특징적인 형태를 지도위에 표시할 필요가 있기때문에, 가능한한 주위의 파악이 가능한 장소에 가지않으며 않된다..
산에서, 전망이 좋은 장소라는 것은 능선의 위나 피크 등 수림대와 계곡속에 있을때에는 능선과 피크올라서에 전망좋은 장소를 찾는 일이다.
그러나, 현실은 능선에서 올라가지 않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확실히 덤불속을 헤쳐서 사면에 올라가는 것 보다는 덤불이없는 계곡을 내려가는 것이 쉬워보인다
계곡을 내려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머리로는 생각을 하면서도 만약 내려가서 산기슭에 도착할 수가 있다면 그보다 좋은길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쩔수 없다
그러나, 최초는 내려가기 쉽게 보였어도 계곡에는 꼭 도중에 폭포와 절벽이 나타난다. 그것일 무리해서 내려가다가 미끄러져 추락하거나 떨어지는등 전형적인 길을 잃는 조난의 패턴이다.
그와같은 상황에 닥치지않기 위해서도, 능선과 피크에 올라가서 전망이 좋은 장소를 찾는것이다. 또한, 현재지를 확인하기 위한 테크닉을 위하여 , 각자가 기술서와 강습회등을 공부했으면 좋겠다.
각오를 하고 구조를 기다린다.
현재지가 특정되어지지 않고, 어디에 있는것인지 알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되어지면,평상심을 잃지않는 것이 어려워지며, 파닉 상태가 되버린다. 그러나 파닉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은 평상시 도움이 될 수 있는일들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만일 자신의 있는 장소를 모른다면 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장기전이 될 각오를 하여 , 안전한 장소를 찾고 체력을 보존해가면서 구조를 기다리기로한다.
비박에 맞는 장소는 비바람으로부터 피할 수 있으며, 물을 확보할수있는 장소..그 사정에 맞는 장소는 거의 없겠지만, 헬리콥터에 의하여 발견되어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옆에 있다면, 그이상 더바랄게 없다
과거에는 물로만 2~3주간을 살 수있고, 최후에는 도움을 받았다라는 사례가 몇가지 있었다. 어쨌든, 구조가가 와줄것이라는 것을 믿고, 계속 기다리자.
등산서의 유무가 생시를 가른다.
둥산서를 내지않고, 가족과 직장에도 행선지를 말하지 않은채 산에 가서 조난을 당하는 경우가 최근 늘고있다고한다.
이런경우, 하산예정일을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걱정한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고 조난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어디에 갔는지 누구도 알 수없다.
추락사고등과는 다르게, 사고현장이 특정 되어지지 않는 조난에서는 예를들어 등산서신고서가 제출되어있어도 수사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지만, 행선지를 모르면 손을 쓸수 없다.
경찰이 여기저기 산장과 교통기관에 연락하고, 등산구에 놓여진 승용차를 조사하여, 겨우 행선지를 알았을때에는 이미 늦은때이며, 길을 잃고 전락하여 사망하였다는 사례가 실제에 몇건이나 보고되어지고 있다.
그 중에는 조난자가 한동안 생존해있다는 흔적이 남겨져있는 경우도 있다. 만일 등산신고서를 제출한 생태였다면 조사 범위가 한정되어지기 때문에 조금더 일찍 발견할 수있었을 것이며, 생명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어느 산역에 대해서도 등산신고서의 제출률은 높지 않다고하지만, 등산신고서를 제출하였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생사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한다.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등산신고서는 꼭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의 보호라는 점으로 등산서의 제출에 저항이 있다면, 최소한 가족과 직장에는 등산계획서를 남긴후 떠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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