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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등산로는 언제 생겼는가
A. 낮은 산에서는 승문시대 부터 밟았던 길과 나무 벌채와 산나물 캐기 등으로 옛날부터 사용되었던 길도 있었지만, 기록이 없어서 불분명하다. 높은 산에 인간이 발을 디딘 것을 볼 수 있는 옛날 문헌기록은 고대에 산악신앙에 대한 것이다.
야마토(大和)의 오오미네(大峰)산맥을 중심으로 한 고대의 산악신앙은 나라시대, 에추의 다테야마(立山), 카가의 하쿠산(白山), 기소의 온다케산(御嶽山), 시코쿠의 이시즈찌산(石槌) 등으로 퍼진다.
헤이안시대에는 산악수행로(山岳修験道-산악신앙에 불교와 도교의 가미한 종교의 한 파)가 발달해, 각지의 여러 산으로 수행로가 열렸다. 후지산 정상의 정경이 명확하게 그려진 기록도 있어, 9세기반에는 많은 후지등배자(登拝者)가 있었다.
전국시대에는 전략상 필요에 의해 산성이 설치되어, 고갯길이 주요한 교통로였다. 도야마성주, 사사성정이 다테야마연봉의 자라고개를 넘었다는「자라고개 넘어」전설이 남아있다
에도시대로 들어가면, 산악지대를 영지로 가진 번에서는 군사와 삼림자원확보를 목적으로 산림 순시에 힘썼다. 카가번(加賀藩)에서는 북알프스의 주요한 능선을 순회하는「깊은산순회」를 메이지(明治)유신까지 계속했다. 에도시대에는 신앙등산이 일반민중에게도 퍼졌다. 후지코우, 오오야마코우, 다테야마코우 등, 각지의 명산에 講社(코우샤. 같은 신불을 신앙하는 사람들의 단체)라고 불리는 집단등산이 행해지게 되었다. 상업활동도 성행해, 고개를 넘는 교역로도 발달했다.
이렇게 메이지시대에 들어가기까지, 국내 각지의 산에서는 등산로가 통하고 있었다. 하지만, 산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 등산로는 100년정도 전 근대등산이 시작된 것이다.
북알프스에서는 히가시구니노야마의 야리가다케(槍が岳) 등산을 계기로 해서, 1916년, 츠바쿠로다케~오텐쇼다케~히가시쇼다케~나카야마죠에이~니노마타타니(ニノ俣谷)~야리사와~야리가다케라는 장대한 종주로를 동경영림서(東京營林署)가 개척하고 있다. 4년 후에는 명 사냥꾼이자 산안내인 코바야시씨가 현재 오모테긴자(表銀座)루트가 된 오텐쇼다케~니시다케~야리가다케로 통하는「喜作新道」를 개착. 츠바쿠로다케~야리가다케 사이를 1박2일 일정으로 단축해, 새롭게 루트상에 산장을 건설했다고 하는 에피소드도 남아있다.
Q. 등산로를 만들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A. 등산로를 새롭게 개척한 경우, 국내에서 등산 대상이 되는 산은 거의가 환경성소관의 자연공원법에 근거한 자연공원(국립공원, 국정공원, 도도부현립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에 있다. 자연공원제도와의 관계에서 단순화해서 설명하겠다.
먼저, 자연공원 구역내와 구역외로 나누어 서술한다. 자연공원 외에서는 지역소유자의 허가를 얻어서 시행하게 된다.
자연공원 안에서는 어떤가. 국립공원과 국정공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등산로는 자연공원법(시행령)으로, 「이용을 위한 시설」로서 건설과 공사 등이 인정되는「공원사업」대상이 된다. 하지만, 구체적인 등산로의 개척이 공원사업으로서 인정되기에는「공원계획」(시설계획)으로서 결정될 필요가 있다. 환경대신(환경성)에서, 등산로신설의 필요성과 환경에의 영향 등이 검토되어 문제가 없으면 공원계획으로 결정된다.
다음에 실제로 등산로의 개척이라는 공원사업을 실시하는 것(「공원사업 집행」)이 된다. 국립공원의 경우는 국가가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로 관계 도도부현(都道府県)의 자치체와 민간이 환경대신과 협의해, 동의를 얻어 시행하는 일이 많다.
덧붙여서 말하면, 등산로 폐지에 관한 것이, 일본에서는 신앙등산로처럼 옛날부터 존재해서 공원계획으로 정해지지 않은 채 이용되고 있는 등산로도 많다. 이 경우는 폐지수속도 없이 삭감된다. 공원계획으로 정해지지 않은 경우는 공원사업 폐지가 되므로, 원칙적으로 환경대신이 폐지한다.
한편, 도도부현립 자연공원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으로 공원사업에 관계되는 규정은 없지만, 거의 도도부현에 대해서는 政令에 준한 내용의 공원사업을 조례로 정해, 같은 취급이 되는 것이 실태이다.
Q. 등산로는 누가 유지, 관리하는가
A. 앞에 서술한 것처럼 등산로는 원래는 종교와 신앙을 목적으로서 생긴 것과 수렵과 산나물 캐기, 임업과 광산 등의 산에서의 일로 사용되었던 일이 많다. 메이지시대 이후, 근대등산이 시작되자 새롭게 개척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신앙과 산에서의 일 등의 길이 등산목적으로 정비되어 쓰이게 되었다.
등산로가 생긴 이런 경위에 대해서, 등산로가 지나가는 토지는 사유지와 민유림, 국유림 등, 소유관계가 들어있다. 지형적으로도 현과 군, 시정촌의 경계가 되는 능선과 강과 습지에 면하는 등산로를 통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정을 배경으로, 등산로의 소유와 관리책임은 명확하지 않다. 더구나 등산로의 정비․보수 후에, 등산로에 기인하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 관리책임을 물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 문제를 둘러싸고 등산로의 정비와 관리는 애매한 상태이다.
북알프스의 경우, 등산로 관리와 정비에 대해서 소극적인 다른 현에 대해서, 도아마현은 적극적으로 등산로의 관리와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도야마현에서는 옛날부터 다테야마를 중심으로 신앙등산이 행해져온 역사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등산로 정비의 기본은 보수와 식생회복이라는 일상적인 유지관리지만, 관리책임이 애매한 상황에서 산장의 자발성으로 맡겨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지역 자치체가 등산로에 계단과 목도(木道)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신규정비를 하더라도 공공사업의 회계제도 안에서는 유지관리 예산이 없다. 때문에 유지관리가 불필요한 콘크리트로 단단하게 부서지기 어려운 정비방법을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제도적인 현실도 있다. 이것이 산의 자연환경과 경관을 해치는 정비라는 평판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악환경 보전면에서, 등산로정비의 필요성이 인식되고 있어, 자연환경과 경관을 배려한 정비와 함께, 일상의 유지관리에 대해서 자원봉사와 행정이 연계해서 시행하려는 시도도 확산되고 있다.
Q. 등산로는 어떻게 해서 황폐해지는 것인가.
A. 많은 인간이 걸어서, 등산로 및 주변의 식생이 황폐해져 가는 메카니즘은 다음과 같이 생각되고 있다.
등산로가 통하고 있는 곳은 원래는 식물이 자라고 있었다. 그곳을 인간이 밟게 되자 밟히는 압력에 식물이 밟혀서 엉망이 되어, 결국은 식생(植生) 안에 발자국이 생긴다. 이 단계에서는 식물의 뿌리가 흙 안에 남아, 표토 조직도 무너지지 않았다.
그런데, 발자국이 있는 곳을 반복해서 인간이 지나가면, 식물이 자랄 수 없게 되어(裸地化), 비가 내리면 물의 침식작용으로, 패여간다.
표토가 나타나면, 길은 땅이 질퍽거리기 쉬워져, 보행자는 그곳을 피해서 등산로의 바깥쪽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을 걷게 된다. 그리고, 본래의 등산로 주변에 발자국이 확산되어, 결국 그곳도 나지화(裸地化)되어 간다.
맨땅의 패인 부분은 도랑처럼 되어서, 그곳이 물길이 되어, 빗물 등이 흘러, 더욱 더 토양을 침식시켜 간다.
이런 일이 반복되어, 등산로의 맨땅과 도랑은 점점 넓어져서 그것과 함께 식생파괴도 진행된다.
등산로의 황폐가 어느정도 진행된 단계에서, 걷는데 어려움을 해소해, 등산로 주변의 황폐를 막기 위해서 계단이 설치된다. 하지만, 그 계단의 관리가 불충분한 경우, 계단의 밟는 면이 침식되거나, 질퍽거리거나 하면 역시 걷기 힘들어서, 보행자는 계단을 피해 계단 옆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을 골라 걷게 된다.
그러면, 보행자가 지나게 된 계단 옆의 식생도 잃게 되어, 빗물 등으로 침식되어 패여가, 더욱 더 등산로가 황폐해져 간다. 황폐가 심해지면 설치된 계단자체도 침식으로 붕괴되어 간다. 이렇게 되면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필요하게 되어, 식생복원도 용이하지 않다. 등산로와 식생의 보전에는 일상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Q. 등산로에서 쉽게 걷는 법, 스틱 사용법은 있는가
A. 등산로를 황폐하게 하지 않으려면 등산로의 토양과 주변의 식생에 가능한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걷는 법의 기본은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급사면에 지그재그로 나있는 등산로를 걷고 있으면, 위의 길로 숏트커브하기 위해서 풀이 나있는 사면을 우회하지 않고
일직선으로 올라간 발자국이 나 있는 것을 발견되는 일이 있다. 모두가 이용하게 되면, 그곳이 길이 되어 식생도 파괴되고, 결국 침식되어 주변의 토양이 흘러서 등산로의 황폐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행위는 삼가하길 바란다.
등산로의 웅덩이와 수렁에 맞닥뜨린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얕은 웅덩이와 수렁이면, 등산화가 다소 젖거나 더럽혀지는 것을 감수하고 그대로 진행하자. 등산화 안에 물이나 진흙이 들어갈 것 같은 곳이라면 적당한 돌과 쓰러진 나무를 찾아 웅덩이와 수렁 안에 놓고 발디딜 곳으로 하면 좋다.
최근에 중고년 등산자가 증가해, 스틱 이용이 당연한 일이 되고 있다. 중고년이 되면 하체 근력이 약해져, 몸의 균형감각도 둔해진다. 등산 중, 특히 하산에서는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체중의 2, 3배나 된다. 등산 중에 무릎이 아프거나, 대수롭지 않은 계기로 미끄러지거나, 굴러 떨어지거나 한다. 스틱은 보조기구로서 그런 부담을 경감하고, 미끄러짐과 넘어짐등을 방지하기에 유효하다.
그러나, 스틱의 사용은 동시에 스틱을 찍는 노면을 상하게 하거나, 식물에 손상을 주게 된다. 스틱의 끝에 고무캡을 붙여서 사용하거나, 필요한 곳 이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등의 매너를 지켜주길 바란다. 또, 장시간의 스톡 사용은 팔의 근력을 혹사시키는 일이 된다. 가능하면 하체를 중심으로 근력 트레이닝을 해서, 스틱을 사용하지 않아도 체력적으로 여유있는 등산을 즐기기를 바란다.
Q. 등산로 정비에는 어는 정도의 비용이 드는가
A. 등산로의 정비비용도, 산악지에서는 지형과 지질, 자재의 운반에 드는 시간과 운송수단, 공기(工期)일수 등, 장소에 따라서 조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통일적인 금액을 내는 것은 어렵지만, 지금까지 행해진 등산로 정비의 사업비에 대해서, 2, 3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동경근교의 단장와(丹沢)에서 가장 등산로의 침식과 나지화가 심각해진 오오쿠라오네(大倉尾根)(오오쿠라등산구~塔ノ岳)에서는 카나가와현이 1989년도부터 93년도 5년간에 걸쳐서 토류공(土留工), 계단공, 목도 등에 의한 보도정비와 보도주변의 녹화를 시행했다. 총 연장 약6.4km로, 총 사업비는 약7,000만엔이었다.
죠몬 삼나무등으로 알려져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야쿠시마(屋久島)에서는 98년도부터 2003년도의 6년간에 걸쳐서, 龍神杉로 이르는 약25km의 보도를 정비. 공사금액은 약6300만엔으로, 1m당 2만5천엔의 계산이 된다.
99년, 전년도에 일어난 북알프스 남부군발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등산로의 수복공사가 행해졌다. 야리가다케~니시다케, 기타호다카다케~가라사와야리의 2개 구간에서 복구공사로 총사업비는 1780만엔. 주요 내역은 인건비 500만엔, 헬리콥터비 400만엔, 자재구입비 260만엔. 화약비 200만엔, 사전조사비 120만엔, 그 외 300만엔이 되었다.
등산로에 관한 어느 보고에 따르면, 등산로 정비에 관계된 공법별 참고단가에 대해서 목도는 1m당 약3만1000엔, 계단식 나무판시공은 1m당 약1만6000엔, 석조단차시공은 1계단당 약1만1000엔 등이다.
등산로정비에 대한 국가(환경성)의 보조제도는 이전은 사업주가 도도부현의 경우, 국립.국정공원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1/2, 도도부현립 자연공원에 대해서는 1/3의 보조제도가 있지만, 04년「삼위일체의 개혁」으로, 국정공원과 국지정조수보호구에 대해서만 도도부현에 대해 45%의 교부금을 내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Q. 「산정상까지 몇km」라는 표식이 있지만, 거리는 어떻게 재는가
A. 산을 걷고 있으면, 확실히「○○산 2.5km」등이라고 쓰여진 도표를 자주 볼 수 있다. 최근, 어느 산 정상에서 발견한 도표에는 등산구(하산입구)까지 6km라고 되어있었지만, 바로 가까이에 세워진 도표에는 5.5km라고 되어 있었다. 2개의 도표 사이는 10m도 떨어져 있지 않은데 이상하다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한편, 그 거리표시를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재고 있는 것인지 흥미를 돋우지만, 아무튼 통일기준은 아닌 것 같다.
북알프스 다테야마연봉을 걸쳐있는 도야마현에서는 임야청이 1950년대에 작성한 1/5000의 축척「삼림기본도」를 기초로, 삼림기본도상에서 계산한 거리를 도표의 거리표시에 사용하고 있는 것. 축척률이 1/5000로 작아서, 등산로의 꽤 자세한 부분까지 반영할 수 있다.
단자와(丹澤)산지에서 도표의 거리표시는 실측지가 채용되고 있다. 카나가와현에 따르면, 담당직원이 길이 50m의 권척으로 실측하고 있어, 계단과 꼬불꼬불한 비탈길 부분에서도 메이저를 지상으로 기어나가는 형태로 측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예로서, 도표의 거리표시 대부분은 지도를 기초로 계측한 것이 사용되어, 그중에는 단자와처럼 실측지를 사용하고 있는 곳도 있다는 것이 실태일 것이다.
덧붙여서 말하면, 도표 안에서는 어느 지점까지를 소요보행시간으로 표시하는 것도 있다. 이것에 대해서, 카나가와현에서는 1960년대 까지는 시간표시도 사용되고 있었는데, 그 경위와 기준 등은 모르지만, 아마 산지지도와 경험에서 추정시간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다.
시간표시에서는 걷는 사람의 체력과 몸상태, 짐의 무게 등에 따라서 소요시간이 크게 달라서, 카나가와현에서는 80년대경부터는 시간 표시는 하지 않고 있다. 도표 안에서는 개인과 산의 모임에서 세운 것도 있으므로, 표시거리나 시간에 요주의이다.
Q. 루트를 보여주는 페인트나 빨간 테이프 등의 표시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붙여놓은 것인가
A. 이것도 몇 개의 현 담당자에게 물어보았지만, 기본적으로는 페인트와 테이프에 의한 루트 표시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특히 테이블과 리본 등의 표시에 대해서는 등산자 개인과 산 모임(그룹)등이 자신들의 등산을 위해서 표시하는 것이 있어, 그것을 믿은 보행자가 길을 잃게 되서 조난사고로 연결되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을 걷고 있고, 특히 목제의 도표가 적을 때에는, 등산로를 따라 수목의 가지에 테이프와 리본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 조금 그 방향으로 가보고, 조금 루트를 벗어난다고 느껴져서 돌아온 적이 있었다. 환경성에서는 수년전, 자치체가 등산 루트 표시에 테이프와 리본을 사용하지 않도록 통지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페인트 표시에 대해서는 잘 눈에 띄는 것이 암릉대나 설계 등의 장소에서, 산장에 의한 것이 많은 것 같다. 도야마현에서는 바위밭에 조난대책협의회(조대협)가 자주적으로 페인트로 표시하고 있는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넓은 바위너덜지대에서 짙은 안개에 덮혀버렸을 때,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잃어버려 곤란할 때가 있다. 그런 때, 바위와 돌의 표면에 노란색이나 빨간색의 페인트 표시를 발견하면 마음이 놓인다. 페인트에 의한 표시는 산장과 조대협 등이 매년, 등산시즌 초기에 새롭게 다시 칠하는것 같다.
자신이 잡아야할 루트는 지도와 나침반 등으로 확인하는 것이 등산의 기본이다. 테이프나 리본, 혹은 페인트, 목제 도표를 포함, 그것만을 의지해 산을 걷는 것은 길을 잃을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월간 산과 계곡 2006년 1월호 金子博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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